안녕하세요 ^^
원주에서 맛집 카페 여행 등을 리뷰하며
원주민으로 살고 있는 루아 입니다,
오늘은 원주 시골이자 한적한 동네인
호저면에 위치한 한옥풍카페
이야기담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^^
원주에서는 겨울에 몇몇군데 원주민들을 위해
무료 스케이트장이 개장 되는데요,
제일 유명한 곳이 따뚜라면
사람이 많아서 이용하기 힘들때도 있고,
사람이 너무 북적거리는게 힘드신 분들을 위해
원주시 호저면에도 썰매장이
열리는 곳의 위치를 알 수 있는
카페를 소개 해 드리려 해요 ^^
위치 먼저 공유 해 드릴게요 ^^
용곡리 얼음썰매장 바로
맞은편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^^
사실 저는 썰매장을 이용하려고
호저면에 간 곳은 아니였지만,
1박 2일로 친구 커플들과
세 커플이 모여서 하룻밤동안 송년회 겸
겸사겸사 오랜만에 모여서 놀았답니다 ^^
다음에 풀빌라 다녀온 후기도
작성을 해 볼게요 ^^
이야기담 카페 주차장이 넓어서 널러하게
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^^
이 날은 월요일 숙소에서 퇴실하고 나온
오전 11시가 좀 넘은 시각이였어서
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^^
주차를 본관 입구에서 주차장 한 컷
영상으로 짧게 한옥풍
이야기담 카페 한번보시고 가실까요?^^
정말 아기자기한 카페죠?^^
원주에서 카페가 정말 많은데,
이렇게 정감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
카페를 정말 오랜만에
와보는 것 같아요 ^^
본관 건물에는 총 3채 같은 2채의
한옥풍의 옛스러운 건물이 있어요 ^^
작은 마당에는 잔디와 돌길도 있답ㄴ지다 ^^
너무 정겹죠 ^^
왼쪽으로 보이는 나무문이 양쪽으로 달린 문이
음료를 주문하는 곳이에요 ^^
이 건물에서 직접 쿠키나 베이커리류를
수제로 만드시더라구요 ^^
입구 천장은 이렇게 한옥풍의 서까래로
정겨운 풍경을 자아내구요 ^^
작고 동그란 모양의 칠판에는
짧막하게 손글씨로 쓰여진
시가 적혀 있었어요 ^^
그 아래에는 나무로 된 의자 ,
딱 봐도 포토존이죠?^^
몰골이 좋지는 않았기에 ^^
딱히 사진을 찍지는 않았네용 ^^
포토존에서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
한컷 찍으면 좋으실 듯 ^^
이 건물은 주문을 마친 손님들이
마시며, 먹으면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
마련되어 있는 건물이랍니다 ^^
야외 테이블도 있지만,
잔디 색깔이 말해주듯 많이 추운
겨울이었어서 바아로 실내로 들어갔죠 ^^
주문하는 매대 건물 입구 옆 야외 벽에도
미리 메뉴를 정할 수 있게끔
나무액자로 짜여진 메뉴판이 아기자기하게
걸려있었어요 ^^
아무래도 야외썰매장 맞은편이라 그런지,
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끔 푸드메뉴도
적혀져 있었답니다 ^^
여름에는 빙수메뉴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^^
겨울이라서 빙수는.. 내려놨어요 ....^^
메뉴를 주문하는 곳에도 이렇게
메뉴판이 게시되어 있는데요,
외부 메뉴판과는 다르게 이곳에는
푸드메뉴판이 없더라구요 ^^
쿠키나 베이커리류, 게다가 구운계란까지
판매를 하시더라구요 ^^
스콘이나 쿠키류는 직접 만들어서
판매를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^^
아렇게 음료 메뉴 쇼케이스도 있었어요 ^^
겨울이라 그렇지, 여름에는 쇼케이스 모습이
다르겠죠?^^
원주사랑상품권과, 제로페이까지 결제가
가능한 매장이에요 ^^
메뉴도 다 주문 했겠다,
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건물로 들어갔어요,
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이렇게 작은
셀프바가 있었어요,
책도 몇권 있더라구요 ^^
물, 종이컵, 설탕, 냅킨 물티슈가
마련되어 있었어요 ^^
입구 바로 맞은편에는 이렇게
플랜테리어 효과를 내는
화분들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^^
겨울에 보는 푸릇함 여기 너무 좋네요 ^^
테이블과 놓여진 내부 공간은 이런
느낌이에요 ^^
엄청 아기자기하죠?^^
건물 3면에 다 통창이나 창문이 나 있어서,
엄청 크지 않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
개방감이 좋아서, 답답함이 많이 없었어요,
아담함에 더 정겨움이 느껴지더라구요
천장식으로 된 인테리어 소품도 있고,
이렇게 세로창으로 창밖멍 할 수 있는
간이 테이블도 너무
좋더라구요 ^^
이렇게 창가옆 테이블에는
콘센트가 있는 자리들이 있어서,
혼자 노트북 가지고 와서
글을 쓴다거나, 작업을 하러 와도 너무
좋을 것 같더라구요 ^^
카페 내부 어디를 보나 참 정겹죠?^^
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!!
저희가 앉았던 자리인
통창 바로 옆 원형 테이블 자리에요
3커플중 한 커플은 일이 있어서 일찍 가고,
두 커플이라 4명이서 잠시 앉아서
잠시 여유를 만끽했죠 ^^
주문한 음료는 주인장분께서 바로
가져다 주시는데요 ^^
너무 먹고 싶었던 나머지,
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것도 깜빡하고,
다 먹어 버리고, 친구들 차시간이 되어서,
후다닥 나와버렸지 뭐에요 ^^
라떼 커피 전통차 스콘에 쿠키
메뉴도 다양하게 주문을 했었는데..
사진을 못 찍었던게 많이 아쉽지만 ^^
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 ^^
이야기담 카페 주차장 쪽에는 별관이 또 있어요 ^^
사람이 많아질 때에는 별관까지 오픈을
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^^
이날은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
본관쪽만 오픈이 되어 있더라구요^^
별관 모습이 궁금하긴 했지만,
잠겨 있어서 안쪽을 보지를 못했네요 ^^
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^^